네이버pay 예약 실시간예약
TRAVEL

태안 여행을 즐기다

TRAVELenjoy

태안여행 태안으로 떠나는 여행

TOUR 안면도 자연휴양림 펜션에서 차량으로 4분 거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TOUR 꽃지해수욕장 펜션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줍니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힙니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습니다. 긴 백사장을 따라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해변의 풍경이 됩니다. 꽃지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에는 슬픈 전설이 깃들어 있습니다.

TOUR 방포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태안읍에서 남쪽으로 36km 정도 떨어진 해수욕장으로 모래밭 길이 700m, 폭 250m, 면적 14ha, 경사도 3도, 평균수심 1.2m, 수온 섭씨 22도로 모래질이 좋고 야영하기에 좋습니다. 조용한 가족휴양지로 최적이며, 또한 해수욕장 양쪽에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등 전설이 담긴 기봉이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서남쪽으로는 천연적인 방파제가 있는 ‘내파수도’와 ‘외파수도’가 있습니다.

TOUR 삼봉해수욕장 펜션에서 차량으로 14분 거리

태안군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육교 남쪽 3km 거리에 있으며 명사십리 은빛 모래가 반짝이는 해변입니다. 백사장의 길이는 3.8km, 폭 300m, 경사도 6도, 평균수심 1.5m, 수온은 섭씨 22도입니다.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고,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합니다. 또한,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며, 자연 그대로 탁 트인 모래사장과 자연현상에 의하여 발생된 사구가 일품입니다.

TOUR 패총박물관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패총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박물관으로, 멀리 서해 갯벌이 내려다보이는 태안군 고남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패총은 석기시대 사람들이 먹고 버린 조개껍질이 쌓여 만들어진 유적으로 그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곳입니다. 이 박물관에는 패총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빗살무늬토기, 청동기시대 무문토기와 석기 등 선사시대 유물 47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디오라마를 통하여 더욱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역사실에는 원삼국시대에서 고려시대까지 유물 22점, 영상실에는 태안군의 문화재를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TOUR 백사장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17분 거리

안면대교를 건너 만나는 첫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나옵니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바다를 에워싸듯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앞으로 소규모의 어선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습니다.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해변 쪽으로 가면 맞은편에 있는 드르니항 사이에 포구가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TOUR 안면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17분 거리

안면암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입니다.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태안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거의 들렀다 가는 필수 탐방 코스다. 그 이유는 사찰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안면암 앞에서 부표 위에 목재를 덧대어 만든 다리 위를 흔들흔들 아슬아슬하게 걸어 여우 섬까지 가게 됩니다. 물이 빠지면 부교를 건너는 묘미는 덜해도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안면암의 풍광은 또 다릅니다.

TOUR 영목항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

영목항은 행정구역상으로 태안군 구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안면도의 남쪽 끝 고남면 소재지에서 약 4km쯤 내려가면 조그마한 언덕아래 멀리 남쪽바다를 향하여 위치해 있다.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고개령자의 ‘훈’과 목항자의 ‘음’을 엇갈리게 붙여 만든 특수한 형태로 항구적 의미 외에도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